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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묘소,석물 기념물 지정 고시
작성자장수황호안공파()작성일2022-08-31조회수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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叅贊公 諱 均庇 配位 晉州姜氏 묘소(전북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 산35번지)가 순창군 향토 기념물(墓域 및 石物3호로 지난 6월 11일 지정됐다한달여의 指定 豫示 기간을 거쳐서 6월 30일 淳昌郡報에 公示 되므로써 최종 지정되었다.

 순창군청 문화예술과 강신영 문화유산 계장으로부터 5월 11일 연락을 받고 事前 認知 하였으나 예시 기간중 이변이 있을 수 있어서 신중을 기 하기 위하여 一次로 회장단 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告示 日字를 기다려서 6월 말에 종회 운영위원회와 관리이사 단체카톡방을 통하여 종회에 최종 보고하였다.

 호안공 종회에서는 2018년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을 신청하였으나 애석하게도 苦杯를 마셨다. 그러나 바로 순창군 향토 문화재로 재 신청하여 2008년에 이어 두번째의 시도 끝에 성공 하므로써 장수황씨 문중의 현존하는 最 上位 조상님의 묘역을 향토문화재 記念物로 指定 받았다는데 큰 意義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1년여의 기간을 지나서 1차 제출한 보고서에 묘소를 제외한 石物만으로 서류를 작성하여 전북 도지정을 재 신청 하려는 계획중 에 있으며 추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지방 향토 문화재에는 약간의 예외가 있긴 하지만 국가사적지나.도지정 문화재에는 왕릉을 제외한 그 어떤 인물의 묘지도 문화재로 지정은 어렵다. 그 이유로는 묘지는 너무많은 개체 때문에 한 인물을 사적지로 지정 해주면 누군 해주고 누군 안 해 줄 수 없기때문 일 것이라고 알고있다. 지난 2017년 방촌 황희선조의 국가사적지 신청에도 많은 종원들이 합심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묘지를 포함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신청 하였기에 쓴잔을 마시고 말았다. 어쩌면 머지않아서 방촌 선조의 국가사적 지정 재 신청을 준비 할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 으로 알고있다.

 흔히들 경기 三賢으로 황희정승과 율곡이이 윤관장군을 꼽고있다. 이중 방촌을 제외하고 율곡과 윤관 장군은 유적지가 묘지포함 모두 사적지로 지정 되어 있어서 더욱 안타깝다.

 이는 다름아닌 오래전에 사적지가 지정 됐기 때문이다. 이제 새삼 누구의 탓도 원치 않는다. 지난번 사적지 신청 보고서를 보완하여 제 신청 하면 희망이 있으리라 본다. 모든 종원들의 기대를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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