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 인명

종친회 인명

역대인물

정[晸, 1689 - 1752]
작성자장수황호안공파(hwgej@naver.com)작성일2022-10-13조회수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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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

* 생몰년 : 1689(숙종 15) - 1752(영조28)

* 자 : 양보(陽甫)

* 관직 : 관찰사

* 세계 : 석부-균비-군서-희-치신-사장-섬-기준-열-정식-석-곤재-부-이장-정(15세)

 

병사 사장(事長)의 9세손1717년(숙종 43) 진사(進土)가 되고, 1719 년(숙종 45) 춘당대문과(春塘臺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정자(正字) 지평(持平)을 지냈다.

1723년(경종 3) 진위사(陳慰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정언(正言) 부수찬(副修撰), 동부승지(同副承旨)를 역임하였다. 의주 부윤(義州府尹)으로 나가 변방의 방비를 굳게 했으며 우부승지(右副承旨) 병조 참지(兵曹參知), 예조 참의(禮費參議)를 지냈다.

그후 안동부사(安東府使)로 부임, 유학(儒學)을 크게 진홍시켰고, 1749년(영조 25) 호조참판(戶曹參判)에 올라 동지겸사은부사(冬至兼謝恩副使)로서 다시 청나라에 다녀와서 형조참판(刑曹參判)에 전임하여 부총관(副摠管)을 겸임했다.

1751년 함경도에 큰 흉년이 들자 병마절도사·수군절도사·순찰사를 겸한 관찰사로 나아가, 경상도의 곡식을 실어다가 빈민을 구제하고, 농경(農耕)을 장려하여 백성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았다. 그 밖에 여러 고을의 수령(守令)을 지낼 때도 이도(吏道)를 바로잡고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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